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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당일 새벽 손정민씨 휴대폰사용기록 없어 목격자 최면수사 메리트카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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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민정 작성일21-05-24 15:44 조회46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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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실종당일 새벽 손정민씨 휴대폰 사용기록 없어 목격자 최면수사

 

경찰이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22)씨 사망과 관련해 실종 

 

당일 오전 1시께부터 그의 휴대전화에서 인터넷이나 앱 등 데이터가 사용된 흔적이 없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손씨 휴대전화를 포렌식한 결과

 

 지난달 25일 오전 1시 9분께 마지막으로 웹 검색을 한 뒤 인터넷·앱 사용 내역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통신사에서도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않을 때도 자동 동기화 또는 

 

백그라운드 앱 실행 등으로 데이터 통화내역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는 회신을 받았다고 밝혔다.

 

손씨와 당시 함께 술을 마셨던 친구 A씨는 지난달 25일 오전 반포한강공원에서 잠들었다가

 

 오전4시30분께 잠에서 깨어나 손씨의 휴대전화를 소지한 채 귀가한 바 있다. 메리트카지노

 

이후 가족과 함게 손씨를 찾으러 한강공원에 돌아온 A씨는 당일 오전 5시40분께 손씨 부모에게 이 휴대전화를 돌려줬다. 

 

이에 일각에서는 휴대전화 데이터 사용내역을 토대로 A씨가 휴대전화 반환 직전까지 계속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반면 A씨의 휴대전화는 실종 당일 오전 7시께 전원이 꺼진 뒤 현재까지 행방이 묘연한 상황이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와 관련해 "A씨가 부모와 통화한 지난달 25일 오전 3시 37분께 이후 A씨 휴대전화 위치를 분석한 결과 

 

이 통화 시점부터 전원이 꺼진 오전 7시 2분께까지 계속 한강공원 주변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경찰은 목격자 2명을 상대로 최면수사를 하는가 한편 동의를 받아 휴대전화 포렌식도 실시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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