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까지 '휴회' MBK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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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작성일25-01-23 11:23 조회31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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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주총은 지연중…정오까지 '휴회' 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 운명의 날 막판 변수로 떠오른 영풍의 썬메탈코퍼레이션(SMC) 지분 취득에 대한 '의결권 제한' 주장에 탈법적순환출자로 상법에 어긋난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의 지배권 방어 행위라고 평가했다.
23일 MBK파트너스 측은 "최윤범 회장은 오로지.
영풍·MBK는 이날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정부에서 금지하고 있는 외국법인을 이용한순환출자규제를 회피함으로써 또 하나의 역외 탈법행위를 자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영풍·MBK에 따르면 고려아연 손자회사인 '선메탈코퍼레이션(SMC)'은 외국기업이며.
고려아연이 손자회사인 선메탈코퍼레이션(SMC)을 활용해순환출자구조를 만들며 영풍의 의결권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어서다.
23일 MBK는 입장문을 통해 "영풍의 고려아연 의결권 제한 주장은 임시주주총회를 파행시키고 자본시장을 우롱하는 최윤범 회장 최악의 꼼수"라며 "SMC의 영풍 주식 취득으로 인해.
또한, MBK·영풍 측은 만약 SMC가 국내 회사라면 최윤범 회장은 공정거래법상 금지된순환출자구조를 만든 것이기 때문에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고 지적했다.
"SMC가 국내회사라면, 최윤범 회장은 공정거래법상 위반되는순환출자구조를 만든 것인 만큼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고 강조했다.
MBK·영풍은 SMC가 외국 기업이어서 국내 상법상 상호주 의결권 제한 적용 대상이 아니라고 맞서고 있다.
MBK 연합은 "최 회장은 정부에서 사실상 금지하고 있는 외국법인을 이용한순환출자규제를 회피함으로써 또 하나의 역외 탈법행위를 자행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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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 위치한 SMC는 고려아연의 손자회사인 만큼 이번 거래를 통해 고려아연 지배 구조에순환출자구조가 생기게 된다.
고려아연은 호주 중간지주사 역할을 하는 선메탈홀딩스를 통해 SMC를 100% 지배하고 있는데, SMC가 다시 영풍 지분 10.
33%를 확보하면서 고려아연 지분 25.
42%를 보유하고 있는 영풍에 대한.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은 임시 주주총회가 열리기 전날 밤 승기를 잡기 위한 반격 카드로순환출자카드를 꺼내 들었다.
지난 22일 손자회사 선메탈코퍼레이션(SMC)이 최윤범 회장 등 최씨 일가 및 고려아연 계열사인 영풍정밀이 보유하고 있는 영풍 지분 일부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또한 이번 조치가 공정거래법상 금지된순환출자를 형성하고 외국환거래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영풍의 의결권 행사 가능 여부를 두고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만약 영풍 측이 이사회 장악에 실패할 경우,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다시 한번 경영권 확보를 위한 총력전이 펼쳐질.
MBK파트너스와 영풍은 23일 썬메탈코퍼레이션(SMC)을 앞세운 최윤범 회장의 고려아연 지배권 방어 행위는 상법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탈법적순환출자’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전날 최 회장 측이 지배하는 영풍정밀은 자사와 최씨 일가가 보유한 영풍 지분 10.
최윤범 측 "고려아연 손자회사 SMC가 영풍 지분 취득" 고려아연순환출자구조로 변경 상법 369조 3항 따라 영풍 의결권 제한돼 MBK·영풍 "SMC 해외 유한회사로 적용 안 돼"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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