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벳가입코드 AA12 "10월말부터 요원 선발해 준비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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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구나 작성일24-12-09 14:52 조회3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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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최고위원은 "비상계엄 선포 당일 체포조는 '저녁 9시까지 4~5일간 숙박할 수 있는 짐을 챙겨서 수도권 모처로 집결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당시 집결 장소엔 약 20명의 체포조가 있었고, 체포조는 특전사의 국회 봉쇄 작전 실패로 4일 새벽 5시까지 대기하다가 해산했다고 한다. 체포조의 비상대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 체포조는 지난 11월 7일부터 14일까지 '부대 대기' 명령을 받았는데, 김 최고위원은 이 시기에도 '1차 계엄 시도'가 있었을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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