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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학대 최다 가해자, 아들→배우자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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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swj 작성일22-07-24 16:51 조회60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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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노인 부부 가구가 늘면서 이전까지 학대 가해자는 아들이 가장 많았으나 지난해 처음으로 배우자가 아들을 앞질렀습니다.


이전에 신고가 접수돼 종결됐는데 다시 학대가 발생한 재학대 건수는 지난해 739건으로 전년 대비 무려 20.4% 증가했습니다.

 

학대 발생 장소는 가정 내 5천962건(88.0%) > 생활시설 536건(7.9%) > 이용시설 87건(1.3%) 순으로 가정 내에서 학대가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학대 가해자는 배우자가 2천455명(29.1%)으로 가장 많았고 아들 2천287명(27.2%)이 그 다음이었습니다.


가구 변화 추세의 영향으로 노인 부부 가구에서 일어난 노인 학대는 실제로 2017년 26.3%에서 2021년 34.4%로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학대 가해자는 총 8천423명으로 남성이 5천413명(64.3%), 여성이 3천10명(35.7%)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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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ver.me/5ObNBeOc


이전까진 학대 가해자 1위는 아들이 꾸준했음

코로나때문에 가족 만남이 줄고 동거인끼리 있는 시간이 늘어난게 원인이라고 추정

통계청 자료 보면 아들에 의한 성적 학대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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