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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사망 대학생' 수사에 해군 투입…"친구폰 수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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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초종 작성일21-05-17 10:52 조회1,29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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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is.com/view/?id=NISX20210513_0001440315



 

경찰, '한강 대학생 실종' 사건 수사 진행
친구 노트북, 가족 차량 블랙박스 포렌식
현장 차량 154대 특정해…탐문수사 실시


'한강 실종 대학생' A(22)씨의 사망 사건 관련, 경찰이 A씨와 함께 술을 마신 친구 B씨 측의 차량 블랙박스 포렌식, 프로파일러 면담 등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B씨의 노트북과 B씨의 어머니 휴대전화뿐 아니라 B씨가 사건 당일 새벽 5시10분께 부모와 함께 현장에 타고 온 차량의 블랙박스 등의 포렌식을 마쳤다.

 

B씨 아버지의 휴대전화도 포렌식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경찰은 B씨를 상대로 프로파일러 면담도 실시했다고 밝혔다. 프로파일러 면담은 전날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건 당일 한강공원에 출입했던 차량들도 특정해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현재까지 차량 154대를 특정했다"며 "일일이 탐문수사를 하고 있고 블랙박스도 함께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해군도 B씨 휴대전화를 찾기 위해 지원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청 관계자는 "오늘 특수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해군의 지원을 받아 한강경찰대와 함께 한강 합동수색에 나섰다"고 밝혔다.
















참나

해군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강에 빠진 휴대폰 다 나오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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