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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사망 손정민 씨 사인은 익사"…국과수 정밀 부검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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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름래 작성일21-06-14 07:00 조회90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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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서 친구와 술을 마시고 실종됐다 숨진 채 발견된 손정민 씨 사인에 대한 정밀 부검 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사인을 '익사'로 추정했습니다.

국과수는 또 머리 두 곳에 있는 상처는 사인으로 고려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경찰은 "당일 새벽 4시 20분 대에 친구 A씨 홀로 한강 변 잔디밭 끝자락 경사면에 누워 잠든 걸 깨운 목격자가 있다"며, 앞서 손 씨가 A씨와 마지막으로 목격된 새벽 3시 37분 이후 행적을 재구성하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317551&plink=COPYPASTE&cooper=SBSNEWSMOB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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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된 고(故) 손정민씨(22)의 사인이 '익사로 추정'된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의 감정이 발표됐다.

13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국과수는 전날(12일) 손씨의 사인에 대해 "익사로 추정되며, 머리 2개소의 좌열창은 사인으로 고려할 정도로 보기 어렵다"라는 회신을 경찰에 보냈다.

앞서 손씨의 아버지에 따르면 손씨의 뒷머리에서 2~3군데쯤 깊게 베인 상처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아버지는 경찰에 부검을 요청했다.

http://www.news1.kr/amp/articles/?4305865&__twitter_impression=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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